배송 문제와 부분 수선으로 우여곡절 끝에 프리오더로 주문한지 6주 이상만에 드디어 신어봅니다.
수선 때문에 다시 돌려 보내야 했지만 처음 받자마자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라인도 예쁘고 앞에 컬러 디테일도 은은하고 아주 멋진 신발 같습니다. 제가 발볼 발등 때문에 날렵한 신발은 꿈도 못꾸는데 이건 아프지 않게 잘 맞아요. 235지만 좁은 신발은 보통 240 신어서 이것도 240했는데 딱 좋아요.
일단 수선 문제로 바로 연락 드리니 지체 없이 빠르게 대응해주셔서 마음상할일 없이 잘 처리 되었습니다.
이 부츠로 확인했으니 앞으로 나올 신발들도 자신감 있게 선택할수 있을것 같아요.
신발 사진 올리고 싶은데 이 후기칸엔 그런게 없네요!
잘 신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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